대한요트협회

국가대표 하지민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8월 3일 17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으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함께 준비하며 하지민 선수를 지도한 윌 반 블라덜(Will van Bladel, 국적:네덜란드) 코치는 하지민 선수와 동일편으로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하여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후 네덜란드로 출발하는 비행기로 갈아탔습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밖으로 나올 수 없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윌 반 블라덜 코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정 경기력향상위원장과 협회 사무처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하지민 선수를 마중하였으며, 김태정 경기력향상위원장은 하지민 선수와 메달레이스에 대하여 간단히 얘기를 나누며 하지민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하지민 선수는 협회장님 이하 협회 임직원과 응원해주시는 모든 요트인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여러 매체의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마친 하지민 선수는 올해 초 태어난 딸이 기다리는 자택으로 귀가하였습니다.

2021년 하지민 선수의 득녀와 올림픽 최고 성적 달성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8월 3일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하지민 선수, 윌 반 블라덜 코치

△8월 3일 하지민 선수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