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대한요트협회, 중소연구원과 해양레저스포츠 장비 국산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중소조선연구원(원장 서용석)과 대한요트협회(회장 박기철)는 9월 16일 중소조선연구원 본원 회의실에서 해양레저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소조선연구원은 대한요트협회와 협력하여 해양레저스포츠 장비 국산화 및 저변 확대, 전문 인력양성 등 해양레저 대중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해양레저는 코로나 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여가활동으로 부상하며 요트에 대한 관심도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었다. 동호인들의 활동이 급증하며 구매력을 갖춘 소비자층이 해양레저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국산 제품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중소조선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국산 요트 장비 보급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스포츠 및 관광, 제조업이 결합된 해양레저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기업협력본부장은 “대한요트협회와 협력하여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장비 국산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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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언론 보도 내용 입니다.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중소조선연구원 서용석 원장, 임장곤 기업협력본부장, 박충환 해양레저안전연구센터장과 대한요트협회 박기철 회장, 채수동 이사(요트인프라위원회 위원장), 사무처 윤상준 차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중소형 선박 제작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핵심 공공 연구기관으로 성장한 중소조선연구원과 체결한 것으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한 두 단체의 업무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국내 요트 제조 산업의 발전과 국산화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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