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오늘(2021. 10. 1.(금)) 오후 1시 부터 경남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21년 제2차 국가심판 강습회를 개최하였습니다.

3일간 이어지는 강습회에는 전문선수, 동호인, 지도자,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인원이 참가해 주셨으며, 강의는 현재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승철(국제심판/국제엄파이어) 강사께서 진행합니다. 이번 강습회는 코로나19 방역 관리 차원으로 호흡기 및 발열 증상자 확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습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국가심판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지식, 자세들을 습득하며, 강습회 마지막 날에는 평가(2급 시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가에 합격하고 자격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국가심판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번 강습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심판들이 배출되어 우리나라 요트종목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 향후 강습회는 2022년 상반기 개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