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5월 27일 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마리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1일차에는 단체전(팀레이싱)이 완료되었고, 대회 2일차와 3일차에는 개인전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단체전은 1위 경남 (류동우, 김사랑, 박하민), 2위 충남 (김태린, 최가은, 박시은), 공동 3위 경기 (이재민, 인해진, 김재훈), 경북 (손승범, 배혜린, 김정후)이 입상하였습니다.

개인전은 남자부에서는 류동우 (경남, 동원중학교)선수가 1위, 손승범 선수가 2위 (경북, 포항제출중학교), 3위 임차윤 (전북, 하서중학교) 선수가 입상하였으며,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1위 백가연 (부산, 신도중학교) 선수, 2위 김사랑 (경남, 통영중앙중학교), 3위 최가은 (충남, 대천서중학교) 선수가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5월 30일 시상식에는 경북 울진군체육회 주성열 회장, 경북요트협회 김창수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안광석 대회위원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해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요트의 주역이 될 모든 참가 선수들의 즐겁고 행복한 세일링을 기원합니다.

대회 성적은 해당 대회 대회정보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회정보 (ksa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