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제34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이 6월 8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항 및 고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후원한다. 딩기요트 종목 170여명, 윈드서핑 30여명, 카이트보딩 10여명 등 총 213명이 출전한다. 6월 8일부터 경기가 시작되며, 6월 10일에는 개막식이 6월 12일 오후에는 시상 및 폐막식이 부안군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의 연기 결정 후 처음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선수들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시도별 종합점수가 집계되며 우승시도에게는 트로피와 대통령기가 수여된다.

경기성적 등 대회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정보-제34회 대통령기 

[대회 1일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