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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0)
■ 대한요트협회 신임 임원 결정 보고
우리 협회는 향후 본 협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탁월한 인선에 즈음하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진정한 요트인에게 많은 실망감을 안겨 주었음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새로운 다짐으로 가슴깊이 반성하며 새로운 임원 인선에 임하였습니다.
먼저, 우리협회를 쇄신할 수 있는 부회장급 임원들로 하여금 그동안의 책임을 물어 2014년 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올림픽을 대비한 실무형 직책이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이로써 그 동안의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울러 각 시도 중요 지도자들 또한 반성의 관점에서 실무전문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하여, 환골탈태하는 태도로 우리나라 요트 발전에 공헌․봉사하도록 하였습니다.
오늘 본 협회의 능력을 깊이 돌이켜보며, 새롭게 우리협회를 이끌어갈 주요인물을 선정하면서, 요트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바람에 보답하고자 세계를 놀랄만한 기록을 창출할 역량을 가진 대한요트협회 임원을 구성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