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여수 웅천이순신마리나에 육상 계류되어 있던 요트 4척이 넘어지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지만, 상당한 재산상 피해가 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관련 기사
웅천 이순신마리나 육상 계류 요트 여러 척 파손
http://www.netong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988
 
 
 
울산해양경찰서는 7월 20일 오후 12시 20분께 울산 태화강 하류 조종면허시험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A(56)씨와 B(52)씨가 연락되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를 받고 구조대와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표류하고 있던 A씨 등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악천후 속 윈드서핑 하던 2명 표류…해경 구조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0040100057?input=1195m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사전 준비 및 안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절기 자연재해(집중호우 및 태풍 등)대비 계류선박 안전관리 협조 요청
http://ksaf.org/news/notice/?mode=view&nid=20190702175837474&page=1&field=n_title&keyword=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