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요트가족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로이 대한요트협회 사무처장직을 수행하게 된 강성구입니다.
코로나확산에 따라 국내 및 세계 스포츠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되어 많은 대한요트가족들께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요트스포츠 환경에 대한 우려를 하고 계시는 시점에서 우리협회의 중책을 맡게 되어 크나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포스트코로나 환경이 요트스포츠를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요트스포츠부문에 닥쳐올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협회고유의 지원, 육성기능을 발전시키고 대한요트가족의 권익보호와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새로운 환경에 한국스포츠를 선도하는 대한요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여 요트가족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한요트협회 사무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요트협회 시도연맹단체와 전국연맹은 물론 국가대표를 비롯한 선수, 지도자분들과 요트에 열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직접 인사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는 데로 고도화된 조직운영과 경기부문의 활성화, 협회 고유목적사업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방안으로 대한요트가족에게 만나 뵙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대한요트협회 사무처에 많은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