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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월 월간부산요트대회 모습

BUI NGUYEN THAO HIEN|2024-04-02 13:41:35|조회수: 127



3개월간 동계휴식이 드디어 끝났고 2024년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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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30분에 부산요트협회에부산주니어클럽 최정연 감독님의 주관으로 스키퍼미팅이 진행되었습니다. 유소년 선수들이 집중해서 감독님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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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나콘" 스낵은 나나콘 제조회사 박상현사장님이 물품을 찬조해주셨어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때문에 옥수수의 품귀현상으로 과자 제조에 애로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브라질로 수입선을 바꾸셨다고 그래서 많이 만들었다고 이렇게 박스째 들고 오셨습니다. 요트계에 입문하신지 얼마안되었지만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고신정문약국 장원석약사님은 국민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매 대회때마다 찬조해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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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을 먹고 오지 않았을 선수들을 위해서 맥모닝을 김태우님이 자비를 들여서 사오셔서 찬조해주셨습니다. 출출하던 차라 저도 하나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컵라면은 아직 쌀쌀한 날씨의 해상에서 돌아와서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대회운영진이 준비를 하셨네요. 세심한 준비 감사드리고, 돌아와서 먹었는데 허기도 지고 춥기도 해서 그런지 꿀맛이였습니다.~! ^^

 

아침에 햇빛이 나서 따뜻한 날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구름이 잔뜩 끼고 햇빛이 없어서 좀 추웠죠?

그래도 모든 선수분들은 즐거운 경기를 위해 열심히 레이싱했습니다~!!

 

경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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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등부 정인권선수의 해상에서의 포즈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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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연감독님과 주니어클럽 학부모님 대표인 장원석 약사님과 김태우님이 경기진행 자원봉사 해주십니다~

이번대회에는 멀리 포항시 중고등부 김민준코치가 직접 포항소속 선수들을 이끌고 이 경기에 참가해주셨습니다. 타 지역의 선수들은 전국대회가 아니면 사실 만나기 쉽지 않은데 월간부산요트대회에서 이렇게 같이 하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아이들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셨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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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시즌에는 2023년 시즌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위해 많은 기획을 준비해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드론 촬영입니다. 선수분들을 위해 멋진 사진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드론촬영을 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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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스탠다드 1등, 2등은 역시 현역 국가대표선수인 윤현수선수와 정보선수입니다.

전국대회, 레이저협회장배 때면 만나게 되는 윤현수선수와 정보선수를 월간부산요트대회에서 보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윤현수선수, 정보선수와 함께 레이싱을 한다는것 만으로 영광이고 유소년선수들이 두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의 경기 운영 레이싱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국가대표 선수분들을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 같이 레이싱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분들~~ 추운 날씨에도 많이들 참가해 주시고 열정적인 레이싱하셔서 즐거운 레이싱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아쉽게도 단체사진을 남기지 못했는데, 다음달 경기때는 잊지않고 단체사진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월간부산요트대회는 보통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데 4월대회는 부산슈퍼컵 일정으로 4월 20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대회에도 더 많은 동호인들과 선수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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