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대회 셋째날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대부분의 선두권에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 

 6경기까지 진행 된  470 종목에서 김창주/김지훈 선수는(인천시체육회) 3위로 한 단계 내려왔고, 레이저 종목에서는 하지민 선수(해운대구청)가 말레이시아 선수를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1위를 올라섰고, 8경기까지 진행 된 RS:X 종목에서는 이태훈 선수가(인천시체육회) 3위로 성적을 유지하였고, 조원우 선수는(해운대구청)는 4위로 한 단계 올라온 성적으로 3일차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대회는 2일간 3경기 정도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랍니다.

■ 3일차 결과

  ○ Laser Standard : 하지민(1위), 정보(6위) / 21척

  ○ Laser 4.7 : 김동욱(10위), 김다정(12위)  / 38척

  ○ RS:X(남): 이태훈(3위), 조원우(4위) / 20척

  ○ RS:X(여): 천사빈 (6위), /13척

  ○ RS:One(남): 서영길(4위) / 12척, RS:One(여): 김새봄 (10위), /11척

  ○ 470(남) : 김창주/김지훈(3위), 정동운/문성준(4위) / 13척

  ○ 49er(남) : 채봉진/김동욱(4위), 진준오/김인수(6위) / 10척

■ 2018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 대회기간: 2018. 6. 18. - 6. 25. 

  ○ 대회장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촐비치

  ○ 홈페이지: https://www.indonesiansailing.org/asc2018-home

  ○ 온라인공식게시판: https://www.racingrulesofsailing.org/documents/event?event_id=227 

  ○ 대회성적 : https://www.indonesiansailing.org/asc2018-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