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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요트연맹 총회 (2013년 11월 9일, 오만 무스카트)

대한요트협회|2013-11-11|조회수: 8754

송준호 부회장과 사무국 국제업무팀장이 ISAF 연차회의와 ASAF 총회 참석을 위해 오만 무스카트에 왔습니다.
첫날 일정은 아시아요트연맹(ASAF) 총회로서, 아시아요트연맹 회장국이자 아시안게임 개최국으로서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특히나, ISAF 연차회의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ASAF 연차총회와 위원회 회의는 ASAF가 시작된 1981년 이후 처음으로 회의다운 회의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총회 마지막에는 ISAF의 카를로스 크로세 (Carlo Croce)회장이 참석하여 아시아요트의 발전을 약속하고 향후 ISAF의 국제대회 및 올림픽위원회와의 관계등의 방침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시아요트연맹이 건강하고 발전적인 연맹으로서 아시아요트를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길 기원하며 총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ASAF 총회에서는

* 이벤트 위원회와 청소년육성위원회의 회의 결과 보고
*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진행 사항 보고
* 아시아요트연맹의 정관 검토
* 아시아요트발전을 위한 ASAF Cup 및 청소년 ASAF Cup 대회 도입 등

다양한 사항들이 논의되고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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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F 국가협회로부터 약 35명의 임원단들이 참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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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협회 사무국 국제업무팀장이 준비해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대한 준비상황을 프리젠테이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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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역대 아시안게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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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프로그램 마지막에 ISAF 회장 (Carlo Croce)가 총회장을 방문하여 연설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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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는 낯익은 일본 국제심판인 마사키와 카추미씨도 보입니다. 오른쪽으로는 중국협회 사무국장과 대만요트협회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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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종료 후 국제 카이트 보딩 협회 (IKA: International Kiteboarding Association)에서 카이트보딩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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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클래스 협회에서 420에 대한 소개를 하였습니다.
위 슬라이드는 420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해갈 수 있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지난 아메리카즈컵 월드시리즈에서 팀코리아의 스키퍼였던 뉴질랜드의 피터 벌링 선수를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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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ISAF의 연차회의 블로그에 올라온 관련 글입니다. ISAF 연차회의 진행 상황은 아래의 블로그에서 참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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