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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매치레이스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선수 소개

대한요트협회|2013-06-21|조회수: 7480

제2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요트대회
국제매치레이스의 참가 선수 소개 1탄~
 
이번 대회에는 세계최고수준의 매치레이스 선수인 필 로버트슨과 로리 쥬리가 참가하며, 러시아의 강호 니콜라이와 우리나라의 박건우, 박병기, 김태정 선수등이 참가 합니다.
 
1. 뉴질랜드의 필 로버트슨 (Phil Rober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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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가쓰 엘링험 (뉴질랜드), 이경진 (국가대표 레이저 레디얼 선수), 이진욱
세계적인 요트선수들을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로얄 뉴질랜드 요트 스쿼드런의 10세의 어린나이에 세일링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한 로버트슨은 세일링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컸으며, 세일링에서 오는 만족으로 인해 팀까지 만들었다. 필의 와카레이싱 팀은 2011년 월드 매치레이싱 투어의 투어 카드 팀 중에 가장 젊은 팀이었으며, 2012년 독일매치레이스 우승, 아메리마즈컵 월드시리즈를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였다. 여전히 발전하고 있는 필 로버트슨의 현재 ISAF 매치레이스 랭킹은 4위이다.
이번 대회에는 필의 친구이자 메인트리머 겸 택티션인 가쓰 엘링험 그리고 한국의 국가대표 레이저 레디얼 이경진 선수, 레이저 이진욱 선수가 한 팀으로 참가한다.

2. 뉴질랜드의 로리 쥬리 (Laurie 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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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주리는 15세때부터, 로얄 뉴질랜드 요트클럽 청소년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배출한 최고의 선수다.
로리의 매치레이스 팀은 2009년 뉴질랜드 매치레이스, 2010년 뭄바이 국제 매치레이스, 국내 그랜드, 미국 슬램, 니커보커 컵 그리고 오크클리프매치레이스 등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또한 시간이 날때마다 로리주리는 세일링 기술과 경험을 다른 선수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10년 아시안게임 레이저 금메달리스트인 우리나라 요트의 현재이자 미래인 하지민 선수가 크루로 합류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 로리 쥬리로 부터 강력한 프레스타트 전략/전술과 1:1 레이스에서 공격과 방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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