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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요트연맹 존 투미 회장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 방문

대한요트협회|2013-05-16|조회수: 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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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이 글 맨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대한요트협회에서 초청한 세계장애인요트연맹 죤 투미 (John Twomey)회장이 방한하여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조직위 사무총장과 환담을 하였습니다.
환담에는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유철수 회장님과 김태혁 부회장님도 참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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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참석하신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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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에서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준비현황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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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트협회 국제업무팀장은 일반적인 요트대회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요트경기장의 장애인시설물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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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사무총장실로 자리를 옮겨 환담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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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사무총장께서 죤 투미 회장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증정해주셨습니다.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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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요트연맹 존투미 회장 일행이 인천장애인AG 조직위를 방문했다. 요트는 2014인천장애인AG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조직위를 찾은 존투미 회장 내외를 비롯한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유철수 회장과 김태혁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윤상준 국제팀장 등 방문 일행에게 대회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등을 소개했다.
조직위는 존투미 회장에게 아시아국가의 요트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2016 리우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요트 경기기술위원장 및 등급분류위원장 등 각 종목 임원을 일찍 선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세계장애인요트연맹에서 주최하는 심판 강습회를 한국에서 열고 인천장애인AG의 심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존투미 회장은 “인천장애인AG를 계기로 아시아국가에서 요트 종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계연맹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림픽 출전 와일드카드를 인천장애인AG에 부여하는 방안을 IPC와 세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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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투미 회장이 1988 서울장애인올림픽 육상 원반던지기에 출전하여 받은 금메달입니다. 1988년 올림픽 개막식을 TV에서 본 기억이 떠오르며 우리나라 근대사의 최고의 순간 중 하나에 관여된 분이라고 하니 더욱더 이 금메달이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죤 투미 회장은 2012년 런던올림픽 요트종목에 출전할 때까지 10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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