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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차 국가심판 워크숍
대한요트협회|2014-03-06|조회수: 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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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차 국가심판 워크숍이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28명(참가자 25명, 청강생 3명)의 참가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셨으며 선수, 시도코치, 협회 관계자, 요트학교 강사, 공중파 방송국 P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가하셨습니다.
강의는 대한요트협회 정승철 국제심판(KSAF심판이사)께서 수고해주셨으며
대한요트협회 국제업무 팀장의 사회로 워크숍을 시작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의 이름, 소속, 경력 및 워크숍을 참가하게 된 동기 등 간략한 자기소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빙상경기연맹 심판 활동을 하고 계신 참가자도 요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가해 주셨습니다.
모두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며 조별로 그룹을 나누어 모의청문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모의청문회의 심판위원장인 하지민 참가자가 조별활동에서 내린 판결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날 오전에는 국가심판 자격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숍 과정을 이수한 분들께는 수료증이 발급되었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심판활동을 하고 계신 추교승 참가자입니다. 빙상종목 뿐만 아니라 요트종목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요트라는 매력적인 종목을 공부하고 이해하는게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레이저종목 국가대표 하지민 선수도 이번 워크숍에 참가하였으며 선수와 심판이 갖는 다른 입장에 대해 공부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강릉시청의 최성환 선수도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킬보트 동호인 선수인 정미정 참가자입니다. 국내대회에 다수 출전 하면서 경기규칙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하고 이해하고자 워크숍에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대회 출전 시 경기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2박 3일 동안 참가자분들의 열정적인 배움의 모습과 워크숍을 준비하고 성심껏 강의를 해주신 정승철 심판이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향후 더 좋은 교육내용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대한요트협회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