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유럽전지훈련을 위해 5월 15일 출국한 국가대표 RS:X팀이 7월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선수단은 강도 높은 훈련과 3번의 국제대회를 참가하며 부상없이 건강하게 훈련을 마쳤습니다.

대한요트협회 박길철 부회장과 장효경 계측이사를 비롯하여 선수단의 친지, 가족, 요트팬들이 우리선수단의 귀국을 환영하고 격려하고자 인천공항을 찾아주셨습니다. 

당일 저녁 장효경 계측이사는 안티구아에서 개최되는 2015북미옵티미스트선수권(http://optinam2015.org/)의 국제계측관으로 초청 받아 출국 하였습니다.

왼쪽부터 장효경 계측이사, 천사빈 선수, 이지희 선수, 이경건 선수, 옥덕필 코치, 조원우 선수, 이태훈 선수, 박길철 부회장

박길철 부회장은 선수들이 훈련 중 거둔 국제대회 성적을 언급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2016올림픽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하였습니다. 옥덕필 코치와 선수들도 자신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우리선수들은 이틀의 휴식 후 4일 부터 7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합류하여 다시 훈련을 시작합니다.
선수들의 장비는 바로 수영만 경기장으로 보냈습니다.

RS:X팀 선수단 수고하였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