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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 개최

대한요트협회|2024-05-09|조회수: 3759

                                                                             - 거점 마리나항만인 진해명동마리나에서 첫 개최 -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 창원시특례시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58일(수)부터 13일(월)까지 5일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하게 되며, 37개부 전문선수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인승·2인승 딩기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등 등 총11개 클래스 세부종목들이 진해 앞바다에서 시합을 펼치게 됩니다.

 

대회기간동안 진행될 행사로, 10일(금)에는 명동 마리나 특설무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최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이상석 경남요트협회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회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대회장을 마주하고 있는 진해해양공원에서는 510()~12() 3일간마술·비보이(B-boy) 공연해양무인체계특전장비 전시군복착용 체험해군해사 홍보관 및 해병대 홍보관이 운영됩니다.

 

 

특히 11일(토)에는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전시동 1)에서 전국 초··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열립니다입상자들에게는 해군참모총장·경남도지사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심사 결과는 17일(금) 해군사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따스한 봄 햇살아래 가족 모두가 바다를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 개최장소인 진해명동마리나는 총 300척 규모의 레저선박 접안시설 및 숙박 등 편의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마리나 종합시설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난 2020629일 착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100피트 선석도 확보되어 외국 레저 선박도 유치 가능 하며 앞으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대표적 휴양 및 레저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요트대회는 1996년도에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우수선수 발굴 및 대한민국 해군과 요트의 위상강화에 기여하였으며, 국민의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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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_"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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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_"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경기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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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_"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경기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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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_"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행사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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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_"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행사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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