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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3일차] 강원도 선수단 최범해 지도자 인터뷰

대한요트협회|2024-10-14|조회수: 433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 경기3일차 (14일) 

연기기가 게양되어 전원 육상 대기 중에 강원도 강릉문성고등학교의 최범해 지도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최범해 지도자 인터뷰

 

Q1. 선수 생활 이후에 지도자를 하는 이유는?

 - 지도자를 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에 합니다. 제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요트를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지도자의 길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Q2. 이번 거제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지도자로써의 포부는?

 - 선수들이 잘하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훈련한 그대로 하면 잘 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훈련 한만큼 기량을 발휘해서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Q3. 코치님께서 제일 잘 가르치는 종목은 무엇인가요?

 - 저는 뭐 다 잘하는데요(하하) 농담이고요. 제가 작년까지 유소년 친구들을 지도를 했고 올해는 고등학교 지도자가 됐는데, 유소년부터 고등학교 선수들까지 요트의 원리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알려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4. 제일 잘 탈 수 있는 것은?

 - 제가 제일 잘 탈 수 있는 종목은 모터보트를 제일 잘 탈 수 있습니다! 우리 지도자들은 모터보트를 타는데 보트를 앞으로 잘 당길 수 있습니다^^

 

Q5. (공통질문) 거제도에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 해양레포츠센터 안에 있는 버거섬의 새우버거가 패티가 두꺼워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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