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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요트 4일차 / 김근수-송민재조 호비16급 "우승 보인다"

대한요트협회|2014-09-27|조회수: 7826

*항의위원회를 거치지 않은....미공인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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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요트가 김근수-송민재 조(이상 부안군청)가 나선 호비16급에서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김근수-송민재는  왕산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호비16급 경기에서 10차 레이스까지 벌점 14점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김근수-송민재조는 오늘 9차에서 2위, 10차에서 3위를 기록하며 2위 홍콩팀의 도전을 7점차로 뿌리쳤다. 요트 레이저급 경기에서는 하지민(인천시체육회)이 9차와 10차에서 각각 1위로 통과하며, 벌점 13점으로 선두 질주를 계속했다. 남은 두 번 레이스에서 선전하면,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을 달성한다. 남자 옵티미스트급의 박성빈(14.대천서중)은 벌점 13점으로 우승을 눈앞에 뒀다. 9차와 10차 경기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2위 말레이시아 선수와의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남자 470급의 김창주 김지훈 조(이상 인천시체육회)는 벌점 20점으로 선두 일본팀을 1점차로 따라 붙었다. 10차 레이스에서 6위로 부진하며 선두 등극의 기회를 놓친 게 아쉬웠다. 금메달 후보인 J80 매치레이스팀은 첫 날 경기를 치렀다. 스키퍼(선장) 박건우가 이끄는 우리나라는 3승2패, 승점 3점으로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3위를 달렸다. 여자 420급의 이나경 최서은 조(이상 양운고)는  벌점 24점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남자 RS:X급의 이태훈(보령시청)과  남자 미스트랄급의 서동우(한국체대), 여자 RS:X급의 천사빈(한국체대)은 나란히 4위에 자리했다. 한국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김다정(13.대천서중)은 벌점 46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내일(28일)은 예비일로, 딩기 윈드서핑 경기는 없고 매치레이스 경기만 치러진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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