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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요트 매치레이스 출격, 한국 대표팀 3위

대한요트협회|2014-09-27|조회수: 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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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치 레이스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대만, 인도, 중국을 꺾고 3위에 안착했다.
 
스키퍼 박건우 외 크루 최범진, 조성민, 김성욱, 양호엽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인천 왕산 요트 경기장에서 라운드로빈 매치 방식(개인이나 팀이 같은 시합수로 경기)으로 진행된 요트 오픈 매치 레이스 예선에서 대만, 인도, 중국을 꺾으며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1, 2위를 달리고 있는 싱가포르와 일본과 각각 벌인 경기에서는 스타트 1분전에 패널티를 모두 범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아시안 게임 요트 종목중 가장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매치 레이스는 예선전을 라운드 로빈방식으로 진행한 뒤 본선 4강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딩기와 윈드서핑 종목은 10차 경기를 끝마친 상태다. 요트 남자 레이저급의 하지민(25·인천시체육회)과 남자 옵티미스트급의 박성빈(14·대천서중)은 1위를 유지하며 굳히기에 들어간 상태다.
 
요트는 다음 달 1일까지  경기를 치러 성적을 합산, 마지막 날에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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